<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각색을 맡은 제임스 아이보리는 사랑에 대한 흥미로운 작품을 만들어온 감독이다. 그가 영화를 통해 그려낸 사랑의 풍경을 살펴보자.
중세 시대의 낭만을 간직한 도시. 올리브 나무, 포도밭이 어우러진 넓은 들판이 있는 투스카니 지방은 이방인이라면 누구라도 머물고 싶어 하는 곳이다. 이곳의 풍광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 네 편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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